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2 시즌 ===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던 터라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수도 있었지만, 본인의 의지로 2012시즌 결국 복귀했다.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이 여러모로 밀어주면서 시범경기에서 자주 출장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2121801001053700088821.jpg]] 그래도 상당히 ~~기묘한~~ 억울해보이는 듯한 얼굴(...)에 의외로 웃긴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관심을 받았다. 홈런을 치고 홈런인지 심판에 물어본다거나, 또치라고 불리자 자기 미니홈피에 또치 사진을 올린다거나. 얼굴이 못생겼다 이야기하자 투수들이 얼굴 보고 불쌍해서 좋은 공 줄 거 아니냐 할 정도로 넉살도 좋았다. 김기태 감독도 김용의의 의지를 높이 사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물론 주루 능력과 내야 유틸로서의 가치, 현역으로 다녀오긴 했어도 어쨌건 군필이라는 점 등의 측면도 있긴 했지만. 2012년 4월 2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3루수 겸 9번 타자로 출장하여 5타수 4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팀의 20:8 승리에 기여했다. 타율도 .125에서 .286까지 끌어올렸다. 그리고 3루수로서의 수비능력도 S급으로 각성해서 먼거리 송구도 정밀 타격 수준으로 정확하게 가고 강력한 어깨 힘까지 보태지며 오히려 [[정성훈]]이 3루를 볼 때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야수, 2루수나 유격수도 일단은 볼 수 있으니 2011년 [[서동욱#s-1]]에 이어서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등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